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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 847화 3월 1일 방송. 백년식당 영천 재래시장 68년 3대째 운영 소머리곰탕 식당 가게

 

 

 

 

극한직업 백년식당

소머리곰탕

 

 

 

 

 

 

장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은 사위가 운영하는 이 소머리곰탕 집은 영천의 재래시장 곰탕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무려 68년간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7시에 시작되는 이곳의 하루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 얼어붙은 수도를 녹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소머리곰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삶은 고기를 하나씩 솔로 닦아 털을 제거하고, 하루 종일 솥 앞에서 기름을 걷어내며 고기를 점검하는 힘든 작업이 필요합니다.

 

 

 

 

사위는 아침 7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12시간 동안 솥 앞을 떠날 수 없고, 손님들을 위한 택배 포장 작업도 함께 진행합니다.

 

 

 

 

 

 

 

잠시도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이곳에서 전통을 책임감 있게 지켜가고 있는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 극한직업 백년식당

68년 소머리곰탕 가게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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