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N 2437회 2월 20일 목요일 방송.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세가지 면발이 한 그릇에! 삼색 해물 칼국수 식당 위치는 어디?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세가지 면발이 한 그릇에!
삼색 해물 칼국수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어디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국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해물칼국수는 알록달록한 3가지 색깔의 면발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건강한 맛까지 함께 챙겼습니다. 사장님인 김정윤(64) 씨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이 삼색 면발은 각종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몸에 좋은 국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님들은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집 해물칼국수가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히 면발만이 아닙니다. 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것은 바로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입니다.
멸치, 밴댕이, 청어, 보리새우 등 다양한 재료로 육수를 우려내는 과정에서 사장님이 등장한 무쇠 방망이는 특별한 비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에 달군 무쇠 방망이를 육수에 넣어 순간적인 온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육수의 잡내를 한 번에 잡아냅니다.
눈과 입으로 반하고, 먹고 난 후에도 여운이 남는 국숫집! 손님을 위한 정성과 마음이 가득 담긴 맛집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있습니다.
<김가네삼색칼국수>
주소 :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119번길 10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목 10:00~15:00
삼색 칼국수
대(8,000원)
중,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