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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958회 11월 18일 방송. 빵의 전쟁 - 충청북도 편. 전국 각지의 숨은 빵 달인들을 찾아 나서는 빵 시리즈, 이번에는 충청북도를 탐방합니다!

 

 

 

충주, 제천, 단양, 괴산, 증평 등지의 소문난 로컬 빵집과 빵 애호가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알려진 비밀의 빵집들을 소개합니다. 충주의 한 빵집에서는 통밀 100%로 만든 후르츠 캄파뉴의 숨은 대가가 있습니다. 이 빵집은 맛있게 만들기 힘든 통밀빵으로 품절 사태를 겪으며, 택배 주문까지 몰려드는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또한, 세계적인 요리 학교 출신 부부가 운영하는 제천의 'ㅅ' 빵집에서는 화덕에서 구운 시그니처 빵, 치아바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빵집은 방송에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단양 주민들의 찐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ㅇ’ 빵집의 감자 캄파뉴도 유명합니다.

 

 

 

 

 

오후 2시가 되면 품절이 되는 이 빵의 인기 비결이 무엇인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마지막으로, 현미 식빵 하나로 단골을 줄세우는 제천의 'ㅅ' 빵집도 주목할 만합니다.

 

 

 

 

 

 

 

아담하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지닌 이들 빵집의 달인들은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지역 빵 문화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 빵 달인들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충북 달인 빵집 위치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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