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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4557회 12월 18일 수요일 방송. 시골에서 돈을 벌다. 도시 떠나 닭과 함께! 명품 달걀 주문 구매방법 가격 문의 연락처

 

 

 

 

 

[시골에서 돈을 벌다]

도시 떠나 닭과 함께

적자여도 괜찮아

명품 달걀

 

 

 

 

산야농장

부여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특별한 달걀을 생산하는 최정수(58) 씨가 있습니다. 2019년, 그는 양계장을 운영하던 처남의 제안을 받아 서울에서 삶을 정리하고 양계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분야였지만, 그는 끈질기게 배워 지금은 건강한 달걀을 생산하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산야농장

정수 씨의 농장이 특별한 이유는 닭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자연 방목 방식으로 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 방식은 높은 비용과 비싼 판매 가격이 필요하지만, 그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좋은 걸 팔고 싶었다"며 품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산야농장

현재 그는 2,000마리의 닭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들 닭이 낳는 달걀은 독특한 개나리색 노른자를 자랑합니다. 그 비결은 닭들이 먹는 유기농 사료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양계장에서 수입한 GMO 옥수수 사료를 사용하지만, 정수 씨는 직접 기른 잡초와 유기농 사료를 제공합니다.

 

산야농장

이 덕분에 달걀은 비린내 없이 부드럽고 순두부 같은 맛을 냅니다. 초창기에는 닭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3,636m²(1,100평)에 5억 원을 투자했지만, 5년 동안 수익은 0원이었습니다. 현재는 월 300만 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야농장

정수 씨의 이야기는 단순한 농업 성공담이 아니라, '좋은 것'을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열정과 가족과 함께 이루어가는 꿈을 보여줍니다. 그는 매일 조금씩 더 나은 달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 명품 달걀 구매방법

주문 예약 택배 가격 문의 연락처

 

 

 

 

 

 

생방송 오늘아침

충남 부여

산야농장 명품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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