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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298화 토요일 방송. 안고 산다, 정다운 시절 경상남도 고성 편. 제철 꾸러미 속 그때 그 시절 빼떼기죽

 

 

 

 

 

동네한바퀴 298화

경상남도 고성

두호마을 빼떼기죽

 

 

 

 

 

전국 여성 농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꾸러미로 포장해 배달하는 ‘꾸러미 서비스’가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고성의 두호마을에서도 제철 꾸러미를 준비하는 어머니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두호마을 꾸러미에는 갓 수확한 시금치, 머위, 겨울초(유채) 같은 제철 채소들이 가득 담깁니다. 여기에 더해 경상도의 향토음식인 빼떼기죽도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빼떼기죽은 말린 고구마인 빼떼기에 찹쌀, 조, 팥 등을 넣어 푹 끓인 겨울철 별미로, 건강한 웰빙 음식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두호마을 어머니들은 자식들에게 정성껏 음식을 보내는 마음으로 농산물과 빼떼기죽을 포장해 전국 곳곳의 소비자들에게 전달합니다.

 

 

 

 

그 안에는 지역의 풍미와 어머니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꾸러미 서비스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는 것은 물론, 마음까지 풍요롭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빼떼기죽 꾸러미 서비스

신청방법 가격 배송 문의 연락처

 

 

 

 

 

 

동네한바퀴 298화

경상남도 고성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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