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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충남 보령 200년 고택에서 맛보는 메밀묵 한 상, 메밀요리 엄나무닭백숙 건강밥상 식당 위치  3월 1일 방송

 

 

 

 

동네 한 바퀴 309화

충정남도 보령시 편

 

 

 

 

 

 

 

봄이 되면 바지락 캐기 체험으로 북적이는 보령시 주교면의 한 동네. 현재는 체험 철이 아니어서 한산한 이곳에 200년의역사를 지닌 고택이 자리하고 있다.

 

 

 

외관은 어르신이 살기에 적합해 보이지만, 이 식당의 실제 주인은 천양희, 김상진 부부이다. 박물관에 보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풍스러운 소품들로 가득한 이 고택은 아내 천양희 씨가 태어난 고향이다.

 

 

 

 

한때 도시에 나가 결혼 생활을 했지만, IMF로 인해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생계를 위해 메밀묵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식당을 열게 되었다.

 

 

 

 

 

 

 

국수 한 그릇을 만드는 데 두 시간이 걸리던 초보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메밀 요리와 부부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엄나무 닭백숙을 즉석에서 뚝딱 만들어낼 정도로 장사에 능숙해졌다.

 

 

 

 

200년 된 고택에서 조용히 행복을 만들어가는 부부의 밥상을 소개한다.

 

 

 

 

 

 

※ 보령 엄나무닭백숙, 메밀요리 식당 어디?

 

 

 

<흥업묵집>

주소 :충남 보령시 주교면 토정로 878-11

영업시간 : 매일 11:00~20:00

 

 

 

 

엄나무백숙 70,000원

메밀묵밥 10,000원

메밀묵무침 20,000원

메밀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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